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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비에 젖은 부석사
    부석사이야기 2014. 11. 1. 14:59

    밤새 비가 내리다가 그치기를 반복한 토요일 오전. 비가 오는 날이지만 많은 관람객들이 찾았다.

    박물관 입구 작은 소나무도 단풍나무가 되고 싶은지 푸른 잎새와 함께 낙엽진 단풍옷을 입고 있다.

     

    운무에 쌓인 범종루와 안양루. 파스텔톤의 가을 풍경이 마음마저 고요하게 한다.

     

    경내 마당에도 가울이 한창이다.

     

    무량수전 뒤 숲도 단풍과 안개로 신선의 세계같다.

     

    수각에도 붉은 단풍이 가득하다.

     

    포샵처리를 안해도 안개에 쌓인 숲은 신비롭기만하다.

     

    아직 땡감이지만 그래도 머음직스러워 탐스러은 감이 단풍과 함께 익어가고 있다.

     

    므량수전 옆에 이는 석조석가여래좌상. 현대에 제작된 불상이지만 이 가을의 고즈넉함에 천년 세월의 운치가 드리워져 있다.

     

    울긋불긋 참나무도 가을의 멋을 맘껏 자랑하는 가을 아침, 천년 세월의 삼층석탑도 더욱 웅장하고 아름답다.

     

    안양루에서 바라본 소백산 방향. 운무가 가득하다.

     

    선묘각 뒤의 숲은 황홀한 가을 빛으로 가득하다.

     

    선묘각을 지나 삼층석탑의 옆 모습도 가을 색이 한가득이다.

     

    무량수전을 내려와 설법전으로 가는길.

     

    설법전 앞마다에서 바라본 풍경. 운무와 단풍이 환상적인 콤비를 이룬다.

     

    가을비에 저은 부석사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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